오늘은 영상불교 현지사에서 '2탄. 칭명염불 수행법'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1탄. 칭명염불 수행법의 소개'를 통해서 칭명염불이 얼마나 중요한 공부인지 알려드렸습니다.
칭명염불수행이 무엇인지 머리를 통해 배웠다면 불자 여러분도 함께 몸으로 실천을 해보아야겠지요?
칭명염불 수행을 경험하러 영산불교 현지사와 함께 떠나보아요~
지금부터 칭명염불 수행방법을 영산불교 현지사에서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칭명염불 수행을 시작할 때는 부처님께 3배의 예를 올립니다.
그리고 난 후 자리에 바르게 앉아 부처님의 법과 계율 가르침을 받들어 잘 행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부처님 공부(칭명염불 수행)를 시작합니다.
칭명염불 수행의 첫 번째는 '공부하고자 하는 부처님의 해당 경전을 소리내어 읽는 것'입니다.
현지사에는 금강경, 다보여래경, 약사여래본원경, 아미타경, 문수보살에찬경, 본현행원품, 관세음보살보문품, 지장보살에찬경, 지장보살본원경이 있습니다.
칭명염불 수행을 할 때 경전은 한자어를 소리나는 대로 읽으면 됩니다.
※ 공부하려는 부처님마다 어떤 경전을 읽어야할지 알려드리겠습니다.
· 석가모니부처님 : 금강경
· 다보여래부처님 : 다보여래경
· 약사여래부처님: 약사여래본원경
· 아미타부처님 : 불설아미타경
· 문수보살님: 문수보살예찬경
· 보현보살님: 보현행원품
· 관세음보살님: 관세음보살보문품
· 지장보살님: 지장보살예찬경, 지장보살본원경
경전을 다 읽고 난 후에는 해당 부처님의 다라니를 3회 이상 소리내어 읽습니다.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으신 불자님께서는 15회, 21회, 32회, 49회, 108회 등 횟수를 더하여 읽어도 좋습니다.
※ 공부하려는 부처님마다 어떤 다라니를 해야 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 석가모니부처님: 비로자나총귀진언
· 약사여래부처님 다라니는 경전을 읽는 중간에 약사다라니가 나오면 3번 반복하여 읽는 것으로 합니다.
· 관세음보살님: 불정심관세음모다라니
· 지장보살님: 츰부다라니 (지장보살다라니는 7의 배수로 '7회, 14회 ··· 49회, 108회' 등으로 실시합니다.)
해당 부처님의 경전과 다라니를 모두 마친 후에는 부처님께 3배를 하고, 자신이 거주하는 주소와 생년, 이름을 부처님께 고합니다.
그런 다음 부처님께 간절한 발원을 올립니다.
발원을 올릴 때에는 먼저 다겁생에 지은 죄업을 깊이 참회하고, 업장소멸을 중심으로 발원을 한 후 개인의 소원을 구체적이고, 간절하게 말합니다.
※ 발원을 올릴 때 꼭 유의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개인의 소원을 말하되 지나친 욕심이 들어간 소원은 피해야 합니다. 그리고 업장소멸과 부처님을 향한 신심은 깊어지기를 바라는 발원은 필수적으로 하여야 합니다.
부처님께 발원을 한 후에는 자리에 앉아 해당 부처님의 명호를 간절히
부릅니다.
눈은 깜박이지 않도록 하며, 한 점을 뚫어지게 응시하면서 온 집중을 다해 간절하고, 정성스럽게, 혼신을 다해 부처님을 불러야 합니다.
염불을 하는 시간동안에 다른 생각을 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부처님을 간절히 부르는 이 칭명염불 시간은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입니다.
칭명염불을 간절히 하는 수행자에게는 부처님께서 천백억 화신으로 그 수행자 앞에 현신하셔서 업장을 소멸해 주십니다.
하지만 절대로 칭명염불을 하는 동안에도 지나친 욕심을 내어서는 안됩니다!!
자신이 집중할 수 있는 만큼 혼신을 다해 부처님을 간절히 부른 후에는 마지막으로 그날의 공부를 마무리 하기 위해 부처님께 마지막으로
3배의 예를 올립니다.
이로써 칭명염불 수행이 모두 마치게 됩니다.
불자님 여러분, 영산불교 현지사에서 준비한 '2탄. 칭명염불 수행법' 모두 잘 배우셨나요?
매일매일 경전읽고, 다라니 하며, 염불하는 공덕은 이루어 말할 수 없이 크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부처님과의 인연 깊이 깊이 맺어가며, 영산불교 현지사와 함께 부처님이 계신 빛의 나라로 나아가보아요!
불자여러분, 다음 시간에는 칭명염불 수행법 시리즈의 마지막! '3탄. 칭명염불 수행시 유의사항'으로 찾아오겠습니다.
마지막까지 모두 잘 읽어봐 주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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