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21일 목요일

염불이 정법입니다.

 염불이 정법입니다.


염불은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든 간에 항상 석가모니불을 해야 돼.

그리고 착하고 착한 사람이 되어서 몸 말 생각은 팔정도를 행하고 염불을 해야 돼.

사성제 팔정도 칭명염불, 이것이 정법이어.

사성제 팔정도 칭명염불, 이것이 정법이어.

이거 알아야 돼. 이것을 설명하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한데, 사성제에 대한 소신이 뚜렷해야 돼. 그러면 이것을 들여다보면 여기엔 하나님이 없어. 이렇게 나가.

사성제 팔정도 칭명염불, 이것이 정법이어.

정법이니까 꼭 그런 정법으로 들어와서 공부를 하는데, 빙의가 되면 내가 빙의되었다는 것을 스스로 알아요 여러분. 몸과 마음이 뭔가 이상해, 자연스럽지 않아. 조용히 앉아서 명상을 해보세요. 부처님을 그려본다든지...

그러나 바람직한 것은 《금강경》을 줄줄 외우는 사람이 있어요. 그건 참 좋은 일이지요. 그보다도 더 바람직한 것이 뭐냐?

‣《금강경》읽고, 다라니 읽고, 칭명염불 하는 것인데, 

‣ 하면서 마슬다니는 놈 있잖아요. 마슬다니는 놈, 생각 말입니다. 그놈으로 하여금 '금강반야바라밀'을 시키는 거예요. 이렇게 해야 선정으로 들어갑니다. 이것이 바람직한 공부입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은 그게 대단히 어려운 일이니까 그렇게 내가 요구는 못해.


‣그저《금강경》읽으십시오. 하루에 한 번 두 번 세 번 읽으십시오.

여러분, 이제 많이 살았잖아요. 언제 이승을 떠날지 몰라요.

‣다라니하시고, 부처님을 많이 찾으십시오.

‣그러면서 귀의 참회 발원을 해라.


꼭 그렇게 해라. 이렇게 하면서 착하게 착하게 사는 거예요. 이게 최고예요 최고. 이렇게 살아야 되는 거예요.

 

부처님을 믿어야 돼. 부처님을 돈독히 믿어야 돼.

부처님 믿는 마음이 철기둥 같으면 그건 정법 문중이어. 그건 부처님 계열, 정법의 권속이어. 거기는 정말로 소중해.

그 부처님이 계신다는 것, 어디에 계신다는 것, 불과를 증하게 되면 어떻게 어디로 간다는 것.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내가 법문 상에서 많이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불교학자들이나 큰스님들은 어떻게 말하느냐?



‘불과를 증한 분들은 공(空) ․ 적멸과 합일되어 버렸어. 합일되어 버린 거요. 공(空)과 계합이 되어버린 거요. 공(空) ․ 적멸로 돌어가 버린 거요.’

이렇게 이야기하지. 그거 아니어. 그건 보신부처님을 전혀 모르는 이야기여. 보신부처님,



‣무아속 절대계에 계시는

‣무량억종광이라는 희유하고 불가사의한 빛으로 된

‣그러면서 32상 80종호를 갖춘

‣일체에 능한, 지혜 ․ 자비 ․ 복덕 자체이신

‣정법의 우리 교단에 내려오셔서 그 사람을 선정으로 삼매로 이끌고

‣그 사람의 마장(魔障)을 막아주고

‣용신이 빙의 되었든, 천마가 붙었든 간에 그걸 떼어주고, 뗄 때 그 많은 집단들과 흔쾌히 싸워서 조복 받고

‣업장을 벗겨주고 소멸해 주고

‣이 부처님은 힘이 있으시고, 지혜요 자비요, 이분의 구원능력은 가히 우주적이어요.

‣생김 생김이 32상부터, 거룩한 몸매부터가 보살은 물론 외도의 교주들과 천양지판으로 위대해.

‣지혜의 갖춤이나, 자비의 깊이나, 능력이나, 이건 정말 전지전능이어. 하나님의 하나님이어.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부처님을 믿어야 돼. 그래야 우리는 살아.

부처님을 공경해야지. 공경하지도 않고, 아니 부처님이 계시는지도 안계시는지도 모르고 ‘마음이 부처다. 마음 이외에 부처님은 없는 것이다’ 이렇게 이야기하는 사람들, 이건 말할 것도 없이 외도요, 사마외도예요. 사마외도여. 외도하늘이 있듯이 거기도 하나의 집단을 이루고 있어. 하늘에 있어.



마음이 부처라고 하는 선불교, 그리고 즉신성불을 주장하는 저 삼밀가지(三密加持)의 즉신성불을 주장하는 저 밀교도 냉정하게 말하면 정법이 아니다, 외도다 하는 거예요. 위빠사나, 위빠사나도 궁극에 아라한 정도까지는 가지요.



그러나 우리의 진정한 정법은 염불 정법이어요. 염불이어요.



그것을 아시고, 부처님을 따르는 참한 불자기 되기를 바랍니다.



앞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히말라야의 초인들, 500살 2000살 5000살을 사는 중국의 도인도 지금 있어요. 여러분, 그건 가치가 없습니다. 가치가 없어요. 호풍환우하고, 이산도수하고, 둔갑한다고 해서 보살이 되고 붓다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건 영적인, 영격의 높음 하고는 아무런 관계가 없어요. 오히려 중생을 현혹하는 것입니다. 세상을 혹세무민(惑世誣民)하는 거예요. 그건 술(術)이어요 술(術). 도(道)가 아니어. 진리가 아니어. 이렇게 아시길 바랍니다.

 

우리 신도분들은 신통이라든지, 이런 것에 대해서 ‘저 스님은 신통도 없다’는 둥 이런 말을 하지 마십시오.



진정한 신통은 돌아가신 부모 조상님을 천도해주는 능력이어요.



이건 대단한 거예요. 우리 영산불교의 '광명 만덕'님 같은 분, 대단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더 이상 이 세상에다가 대고 이런 자신 있는 소리를 하지 않는 이유는, 지금 5년 10년도 되지 않았는데 현지사가 괄목할만하게 발전했잖습니까?



이 보다도 10배로 발전시킬 수 있지만, 이렇게 하면 우리를 시기(猜忌)하고 우리를 어떤 방법으로든지 제거하려고 하는 세력이 생기게 됩니다. 여러분, 역사를 한번 공부해보세요. 불꽃같이 일어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지금 우리가 잘 조절해 가지고 갑니다. 여러분, 부처님의 능력은 기가 막혀요.



‘왜 BTN하나 못합니까?’라고 하지요.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어요. 방금도 말씀 했듯이 우리가 지금 영산불교가 가는 속도를 조절하는 거예요. 조절해 가고 있는 거예요. 그렇게 아십시오.

 

우리 중생들은 업장이 태산만 해요. 지중한 업장이 정말 태산만 하다는 것을 아십시오. 여러분이 지중한 업이라는 것을 아셔야 되는데, 지중한 업이라는 것은, 지중한 죄라는 것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짓기 쉬운 십악죄(十惡罪) 중에서 극히 극악무도한 것, 그러니까 대표적인 것이 사중죄(四重罪) 오역죄(五逆罪)예요.



십악(十惡), 알지요? 십선(十善)의 반대입니다.



‣사중죄(四重罪), 살도음망(殺盜淫妄)을 말하지요.

‣오역죄(五逆罪), 불효 오역.

이게 무서운 죄인데, 이걸 다시 요약해서 말씀드리자면 극악하게 살도음망의 죄업을 짓는 것이 지중한 죄업이에요.



극악하게, 말하자면 살생도 사람을 죽이고. 사람을 죽이더라도 잔인하고 여럿 죽이고 죽이는 짓. 또 극악하게 남의 재물을 강탈 강취한다든지, 피땀 흘려 모은 재산을 마구 강취한다든지 하는 강도 살인 등. 그리고 극악한 마음으로 많은 여자를 겁탈 하는 것, 그러면서 죽이는 강간살인 등. 요즘에는 이런 일이 빈번하잖아요.



그저 입으로 그 사람이 잘 되는 것을 못 봐가지고 거짓말로 비방하고, 없는 사실을 꾸며가지고 그 사람을 죽이려고 욕하고 이간질해서 현실적으로 그 사람을 죽음에 이르기까지 하는 이런 죄, 그 과보가 정말로 무서워요.



그 다음에 이런 죄를 상습적으로 하는 짓, 이거 무서운 거예요.

상습적으로 사람을 죽인단 말이에요. 누가 돈을 1,000만원 준다면 서슴없이 죽여준단 말이에요. 상습이 되어버렸어. 양심이 없어. 양심이 다 죽어버렸어. 상습적으로 그 지중한 죄를 짓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 사람이 있잖습니까? 강도짓을 상습적으로 한단 말이에요. 강간도 그러고. 거짓말도 그러고. 말했다 하면 거짓말이어. 이간질하고. 이런 사람이 있잖아요.



그 다음에, 부모와 부처님을 상대한 죄. 이게 세 가지의 지중한 죄입니다. 부모와 부처님을 상대로 해서, 부모님을 흉기로 마구 난자해서 죽인 자식이 있단 말이에요. 이것은 용서가 안 돼.



부처님 몸에서 피를 내게 한 것. 피를 쏟게끔 한 것. 아라한 보살을 죽인 죄. 부처님 법을 모독 능멸한 죄. 이것들은 무서운 죄입니다.



스님이 구체적으로 말씀했으니까 여러분, 우리는 정말 지중한 죄업을 꿈에서도 지으면 안 돼. 이건 무간지옥 가니까요.



그리해서 우리는 언제나 부처님 품안에 있어야 돼. 외도로 가면 안 돼.

외도에 빠져서 착하게 살아봤자 하늘은 가겠지요. 외도 하늘은 갑니다. 하지만 그 다음도 외도예요. 거기는 나와도 외도여. 선 여의주를 빼앗겼기 때문에 외도여. 조금 나쁜 인연을 만나 업을 지으면 이제 지옥을 가는 거예요.



그러나 우리 부처님 정법을 만나가지고, 부처님 정법에 정말로 몸과 마음을 다해서 부처님을 따르고, 부처님을 부르고, 항상 거룩한 부처님의 상호를 생각하고 거룩한 인격을 생각하고 능력을 생각하고, 그래서 발원을 하고, 이렇게 사는 사람들은 희망이 있어요. 확실히 희망이 있습니다. 하늘을 갈 것이고, 육도 윤회를 벗어날 것이고, 이 사람은 보살이 되요. 반드시 그렇게 되어 있어요.

 

여기 와주신 우리 신도분들 중에서 신기 있는 사람, 천마에 빙의된 사람, 용신에 빙의된 사람이 있어요. 그 사람은 어떻게든지 떼어야 돼. 영산불교를 만났으니까 떼어야 돼. 여러분이 간절하면 우리가 떼어 줘.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스님이 욕심을 가지고 공부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불과를 증한 지가 10여 년 되요. 외도하늘 사람들의 그 속성, 천마의 속성을 잘 알아. 그래서 이 외도에 대해서 말씀드린 거예요. 외도한테 잡혀가면 큰일 나.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여러분이 앉아서 ‘내가 공부를 성취해야지’ 하고 욕심을 내어가지고 공부를 하게 되면 반드시 천마가 들어오게 되어 있어. 어느 외도천 소속의 천마가 자기 권속을 만들려고 오게 되어 있어. 이놈을 보니까 쓸만하거든. 권속 만들려고 와. 그러면 이제 큰일이어. 한 번 붙어 놓으면 안 떨어져. 용신도 한 번 들어가면 안 빠져. 안 떨어져. 정말로 안 떨어져. 그렇게 아십시오.



오늘은 정법에 대해서, 정법 문으로 들어오라는 것. 외도의 권속이 되면 미래가 없다는 것. 이것을 강조합니다. 그래서 부처님께서 하신 말씀을 또 전해드립니다. 오늘 처음 오신 분도 있고 해서요.

 

“너희들이 진정 내 법을 믿는다면 부처님에 대한 신심 하나만은 잃지 말라. 그러면 나머지 99가지는 내가 채우리라. 99가지를 다 가졌다 하더라도 신심하나가 없다면 모든 것을 잃으리라.󰡓

 

이거 기가 막힌 이야기예요 여러분.

 

“너희가 진정 내 제자라면 내 가르침에 어긋나지 말라.

첫째로 부모님과 스승님께 효를 다하라.

나라를 사랑하라(국법을 지켜라 그말이어).

부처님의 계율이 없으면 제자 될 자격이 없다.

끝없는 자비심에다 하염없는 사랑을 주어라.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라.

말보다 행동 ․ 실천이다.

게으르지 말고 부지런 하라.󰡓

 

이것이 부처님의 가르침이올시다. 영산불교 현지사가 여러분한테 드리는 그 실천덕목이올시다. 이건 잊어버리지 말고 꼭 명심하십시오.

지금 시간이 얼마나 되었나? 80분 지났어? 할 것이 이렇게 많은데... 오늘은 이정도 하겠습니다.

 

결론입니다.

‣외도의 해악(害惡)은 크다.

외도를 믿으면 해(害)가 많다는 말입니다. 손실, 해가 너무 많다 그 말입니다. 해악은 크다. 나는 ‘외도의 권속이 되면 미래가 없다’고까지 했다. 사마외도(邪魔外道)의 권속이 정말 되지 말라.

‣거룩하고 희유하신 우리부처님, 32상 빛으로 절대계에 계심을 믿어라.

‣그 우주적인 구원의 힘을 믿어라.

‣착한 사람이 되어서 착하게 살고

‣부처님 계율 잘 지키고

‣팔정도 칭명염불하면서

‣삼계탈출 하기를 염원하라.

‣염불이 정법이니라.

‣신통은 정법이 아니다. 하늘을 날고 물위를 걷고 호풍환우 이산도수 한들 그 신통으로 보살이 되고 붓다 되는 건 아니다.

‣500살 살고 2000년을 살고 하는 것은 신선도이지 불법은 아니다.

‣사람으로 왔다가 우주의 질서를 역행해서 다시 사람으로 오고 하는 이 일은 우주의 이법을 반하는 행위로서 무서운 과보를 받을 짓이다. 사람이 되고 또 사람이 되고 또 사람이 되고...하는 어느 불교교파가 있지요.

‣천기를 누설하여 우주이법을 거스르고, 이렇게 살면 열시왕의 논죄를 반드시 받는다. 지옥으로 간다 그 말이어.

‣다겁생으로 지은 업을 씻고 소멸하고, 탐진치 뿌리를 뽑고, 악과 습의 탁한 기를 소멸하고, 착한 사람 되어 착하게 살아가는 길이 팔정도 칭명염불이다.

‣부처님의 가피를 입어서 보살이 되고, 붓다가 되어라.

‣이것이 영원히 사는 길이요 정법의 길이다.

여러분, 아셨지요?

 

방금도 말씀드렸듯이 내가 공부한 지 10년 만에 득력했습니다.

그래서 아! 이것이 선불교의 실체구나. 선불교 갖고는 안 되겠다. 선불교 갖고는 안 되겠구나. 선불교에서는 대자유를 외치지만 내가 해보니까 자유? 그 자유는 부분적이고 제한적이다. 아! 이것 갖고는 나는 만족할 수 없다. 그래서 도대체 나는 무슨 길로 가야 될까? 어느 길로 가야 될 것인가? 위빠사나? 삼밀가지의 밀교? 다른 종교? ...

방황을 했지요.



그 입장에서 아무리 깊이 깊이 생각하고 또 생각해 보았지만 결론은 ‘염불이구나.’ 《화엄경》을 봐라.《법화경》을 봐라. 그래서 염불로 돌아온 거예요. 잘한 거예요. 정말로 잘한 거예요.



오늘 1시간 그냥 말씀을 드렸는데, 여러분! 지금까지 내가 160여 회 법문을 했는데, 부처님 이후로 이런 법문한 이들이 없습니다. 그것만 아십시오. 오늘 법문은요, 스님이 여러분한테 다시 한 번 ‘정법의 문으로 들어오라’고 호소하는 거예요.



염불공부 했던 과거 조사(祖師)스님들이 만약에 깊은 삼매에 들어갈 수 있어서 아미타부처님을 직접 만나가지고 대화를 할 수만 있었어도, 그런 선지식이 나왔다면 염불종이 굉장히 커졌을 거예요. 그러나 그 누구도 그런 수준이 못 되었습니다.



몇 년 전에 중국의 어느 법사가, 이름을 내가 밝히지 않습니다. 극락에 갔다 왔다고 하는데, 한마디로 말씀드립니다. 쇼입니다. 거짓입니다.



‘왜요?’라고 하면 내가 다음 시간에 조목조목 들어서 말씀해드리지요. 부처님 말씀도 그분에 대한 평가를 해주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을 혹은 다른 교단을 더 이상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내가 지금 이렇게 말하는 것은 사람들이 염불을 외도라고 하면서 정법이라고 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염불을 외도라고 하지요. 너무 안타까워요. 이런 죄를 지으면 큰일 나. 그러지 말라. 알아보고 해야지요. 자기가 공부해보고 말해야지요. 자기들이 들어간 깊이가 어느 정도인데, 그것 갖고는 안 됩니다.



지금 부처님 이후로 자기 스스로 아라한이 되고 보살된 사람 매우 드뭅니다. 거의 없어요. 아라한 되어가지고 이런 법문 못합니다. 상품보살 도 못합니다.



‘극락 있고, 지옥 있다. 윤회를 하는 것이다. 윤회는 맞다. 한다.’ 이런 말도 지금 못합니다. 그런데 지금 불교 형편이 어떻게 되었느냐?



내 그 사람 이름도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영국에 대불교학자가 있어요. 28년 동안 불교학 교수를 지낸 사람이 있어요. 영국 불교학회장을 지냈어. 그 사람이 하는 말입니다. ‘윤회는 없다!’

자, 맞습니까? 큰일 날 소리지요. 큰일 날 소리입니다. 이건 중생을 오도하고 법을 능멸하는 이야기예요.

 

모두 합장하시고. 오늘 처음 오신 분들, 여러분을 위해서 스님이 그렇게 호소하는 거예요. 또 우리 신도분들, 오늘 법문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시고 진짜 불자가 되기 바랍니다. 진짜 불자가 되기 바랍니다.

사성제 팔정도 칭명염불이 정법이올시다.

이걸 외도라고 하면 그 사람은 지옥 갑니다.

여러분, 지옥 있습니다. 지옥 있습니다. 

 

내가 20대에 어떤 절에 가서 고시공부를 할 때인데 같이 공부하는 그분이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길을 오는데 꽃뱀(花蛇)이 돌무더기에서 나오길래 딱 죽였더니 또 한 놈이 나오더래요. 그래서 그냥 또 큰 돌멩이로 즉사시켰더니 또 나오더래요. 또 죽였더니 또 나오더래요. 이렇게 해서 다섯 마리를 죽이고 나니까 자기가 무서워서 도망쳐 왔다는 거예요.

아까 내 말을 이해하시겠지요?



하나의 집단을 이루고 있는데, 집단에 소속된 어떤 사람을 죽이려고 하면 그 집단이 전부 도전을 합니다. 여러분, 이건 상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도에 빠지면 건질 수가 없어요. 이건 건질 수가 없어요 여러분.

이번에 스님이 된 사람이 있어요. 여자대학 나오고 공부를 30년 동안 한 사람이어. 딱 검증했어. 부처님께서 검증하니까 외도여. 외도에 빼앗긴 선 여의주를 찾아 줬어요. 살아버렸어. 완전히 살아버렸어.

어머니! 좋으세요?(그 스님의 어머니한테)

예! 좋아요.(스님의 어머니) 음, 좋죠?

이렇게 되면 우리가 외도 집단에 가서 여의주를 빼앗아 온다고요. 그리고 따님한테 빙의한 하늘신도 지금 지장궁에 압송되어 있습니다. 




출처/현지궁 현지사 2011.11.20.일  자재 만현 큰스님 부산 법문 중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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