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16일 토요일

절대계의 붓다들 칭명염불을 권한다*영산불교 현지사

절대세계의 붓다들_칭명염불을 권한다!



불자 여러분께서는 실제로 붓다들이 계시다는 사실을 믿으시고,

또한 그 불보살님들이 당신의 이름을 부르면서 구원을 요청하면

그 염불 수행자들을 친자식같이 생각하여 이들을 건지기 위해 가

능한 온갖 자비 방편을 쓴다는 사실을 유념하셔서 칭명염불을 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불가능이 없으리만큼 우주적인 무한 능력을 지니신 부처님' 을

부르지 않는 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 크신 힘을 지니신 부처

님을 외면하고 자력에만 의존하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다시 한 번 염불을 권합니다. 부처님의 위신력과 가피을 받는다

면 우린 삼악도에 떨어질 염려가 없습니다. 큰 죄를 지어서 지옥에

가고, 짐승 몸을 받아 날 수밖에 없다 해도 큰 스승을 만나 염불공

부를 잘 한다면 삼계까지 벗어나는 대장부가 될 수 있습니다.



학승들이 인간의 마음 속에서 법, 보, 화 삼신을 말하는 것

은 하나밖에 모르는 이설이 분명하다고 다시 단언합니다.



관념적이고 사변적인 철학공부는 종교 수행인에게 이롭

지 않습니다. 실천 수행해서 깨닫고, 나아가 증득하는 것만이 필요

한 것입니다. 나는 다만 직접 깨달은 내면세계의 '다르마' 소식

만을 전하렵니다. 내가 들추어낸 이 엄청난 새로운 삼신설의 법문

지각변동이라거나 핵폭발, 경천동지 혹은 코페르니쿠스적 전회라는

수사를 뛰어넘는을 당당히 사자후하는 것입니다. 묻혀진 아니,

죽어가는 위대 한 부처님의 가르침을 살려내어 이 땅에 널리 펴고

싶을 뿐입니다.



남모르게 공부를 이루고자 쏟아낸 피눈물이 샘을 만들고도 남을

정도였답니다.



붓다들의 현신했을 때의 모습 보신 불신은 해탈신이기에 그렇겠

지만 보살의 그것과도 하늘 과 땅만큼이나 차이가 납니다. 붓다의

음성 역시 그러합니다. 일거수일투족이 자비롭습니다.

보신의 미간, 눈, 입, 손바닥 등 열군데서 '빛' 을 방사할 때에

는 녹색이나 무색 광명같이 단색을 방광할 때도 있고, 백종 오색광

명을 놓을 때도 있습니다. 때로는 억종광명을 방사할

때도 있습니다.



붓다께서 방광하는 빛은 마왕 파순이나 하늘 마는 물론 귀신들

도 모두 무서워하는 대상입니다. 탐진치 삼독이 녹아버린 성자의

마음 빛이기에 악심이나 사악한 기를 물리치고 녹이는 불가사의

한 힘이 있습니다. 그래서 무량광은 영롱하고 청정하며, 내

외명철합니다.

모든 붓다들이 무량광으로 이루어졌기에, 빛 그 자체이시기에

삼천대천세계의 모든 붓다끼리는 서로 항상 상속되어 있고 그래

서 한 티끌 한 생각이 똑같습니다. 말 그대로 삼세여래일체동

입니다.



그러나 각각 개성이 있고 얼굴, 키, 몸무게도 다르십니다. 그 이

유는 불과를 이룬 후 열반에 들 때, 그 붓다의 거짓 몸속의 네 개

영체가 빛덩어리가 되어 자신의 불신과 계합하게 되는데, 나름대

로의 성격차이가 그대로 불신 속으로 들어가 섞여져 반영되기 때

문입니다.



붓다가 세 몸을 지니신다니 이 어찌 희유하다 아니 하겠습니까!

이것이 정설입니다!



출처/21세기 붓다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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